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

자가발열 토퍼 이불로 겨울준비 완료!

by 왁자지껄 현쓰 2021. 10. 25.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이번 겨울 난방비를 조금이나마 아끼고자 자가발열 토퍼 겸 이불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었고 제품의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아무래도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가 많은 제품 쪽으로 눈길이 많이 가게 되더라고요.

 

자가발열 토퍼 사용해본 후기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안감은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이며 겉감은 따뜻한 양털 소재로 만들어진 자가발열 토퍼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불처럼 덮고 사용할 수 있어 보였고 두툼한 양털 때문에 토퍼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죠!

 

 

제품은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사이즈 미스로 인해서 침대보다 작은 사이즈가 도착해서 처음에는 반품을 할까 고민도 했지만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자가발열 토퍼 첫인상은 합격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조금은 걱정하고 주문했는데 두께부터 양털 소재까지 전반적으로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괜찮더라고요.

 

 

침대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했지만 거실에서 티비를 보면서 담요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두툼하지도 않으면서 고밀도 양털이 열을 잘 보존해줘서 계속 껴안고 있게 되더라고요..^^

 

 

오늘 아침에는 이렇게 배드 책상에 노트북 올려두고 자가발열 토퍼로 따뜻하게 작업하고 있네요. 저번 주에 주문해서 총 5일간 사용해봤는데 아직까지는 큰 불편함 없이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에요.

 

자가발열 토퍼가 없었다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때문에 틈틈이 보일러를 많이 돌렸을 텐데 확실히 전기세 절약은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이게 전기장판처럼 엄청 뜨겁고 후끈후끈한 정도는 아닙니다! 부드러운 패딩을 몸에 두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광고처럼 불타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비록 5일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광고처럼 엄청나게 뜨거운 효과를 받을 순 없었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의 따뜻함이라면 충분히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 같다.
  2. 토퍼와 이불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털이 날리지 않아서 거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다.
  3. 이번 겨울 보일러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난방비가 많이 절약될 것 같다.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자가발열 토퍼 및 이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나 호텔 침구류 같이 포근한 느낌의 이불을 찾는 분이라면 하나쯤 구매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겨울 부들부들 따뜻하고 푹신한 양털 자가발열이불 기절 마약이불 싱글 퀸 : 믿고사는언니

[믿고사는언니] 써본것만 판매하는 믿고사는언니

smartstore.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