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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원유로 커피 메뉴 정리

by 왁자지껄 현쓰 2022. 2. 7.

오늘은 카페에서 미팅이 잡혀 원유로 커피라는 카페를 처음 방문해보게 되었는데요. 아직 방문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원유로 커피 메뉴를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원유로 커피 메뉴와 가격

 

이번에 제가 방문했던 원유로 커피는 김해시청점으로 지점별 메뉴와 가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커피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시그니처 오리진 1,500원 돌체라떼 3,500원
시그니처 블랜드 1,500원 코튼슈페너 3,500원
시그니처 디카페인 3,000원 코튼라떼 4,000원
카페라떼 2,500원 카페모카 3,000원
바닐라라떼 3,000원 드라이카푸치노 3,000원
쏠티드카라멜라떼 3,500원    

 

원유로 커피 메뉴는 총 11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원두의 풍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원두커피부터 우유의 고소함과 시럽의 달달함을 갖춘 라떼까지 다양한 종류의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2.에이드&베버리지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복숭아에이드 3,800원 자색고구마라떼 3,500원
샤인머스켓에이드 3,800원 딸기크림치즈라떼 4,200원
자두에이드 3,800원 말차크림치즈라떼 4,200원
청자몽에이드 3,800원 쇼콜라크림치즈라떼 4,200원
블루레몬에이드 3,800원 딸기라떼 3,500원
초콜릿라떼 3,000원 복숭아라떼 3,500원
말차라떼 3,000원 플레인드링킹요거트 3,800원
진저라떼 3,500원 복숭아드링킹요거트 3,800원
쑥라떼 3,500원 딸기드링킹요거트 3,800원
단호박라떼 3,500원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는 커피 외 음료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원유로 커피 메뉴들은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해서 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특히 중장년층이 좋아할만한 쑥라떼, 단호박라떼같은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카페를 방문하기에도 좋았습니다.

 

 

3. 티&스무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루이보스넥타 3,000원 플레인요거트스무디 3,000원
피치가든 3,000원 딸기요거트스무디 4,800원
오렌지썬셋 3,000원 복숭아요거트스무디 4,800원
허니캐모마일 3,000원 샤인머스켓칠러 4,800원
머스캣브리즈 3,000원 자두칠러 4,800원
허니레몬차 3,000원 쿠키앤크림스무디 4,300원
망고아이스티 2,500원 스트로베리밀크스무디 3,800원
복숭아아이스티 2,500원 멜론바스무디 3,800원
레몬아이스티 2,500원 그래놀라요거트스무디 4,300원
더블초코블라스트 3,000원 생강차 3,000원
돌체블라스트 3,800원    

 

 

4. 베이커리

 

메뉴 가격 메뉴 가격
플레인비스켓슈 1,800원 무화과파운드케익 2,200원
초코비스켓슈 1,800원 말챠파운드케익 2,200원
오렌지파운드케익 2,200원 리얼다크브라우니 2,200원
밤호두파운드케익 2,200원 퀴니아망 3,800원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베이커리도 8가지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초코비스켓슈같은 경우 부드러운 빵안에 초코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었는데 크림이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히 들어있어서 오히려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 맛이 강하기 때문에 달달할 음료와 함께 먹기보다는 쌉싸름한 아메리카노와 시너지가 좋은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중에서 미팅을 하며 먹었던 음료는 아이스 바닐라라떼입니다. 평소 자주 마시는 커피이기도 하고 지인의 추천으로 고르게 되었는데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엄청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바닐라라떼가 맛없는 카페는 보통 인위적으로 향을 가미해서 자극적인 맛과 향이 나는데 원유로 커피에서는 은은하게 느껴지는 바닐라 향과 고소한 우유 그리고 커피의 산미가 잘 맞아떨어져서 입에 잘 맞았답니다.

 

 

비록 저희 동네에는 없는 프랜차이즈카페이지만 길가다 원유로 커피가 보인다면 종종 이용할 것 같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해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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